[일드] 꿈의 캘리포니아

 

 

 

 

 

 

 

 

 

 

 

2002년 TBS 드라마입니다.

 

토모토 츠요시라는 배우를 좋아하는데 이배우의 연기는

 

비슷해보이면서도 다른 이상한 매력이 있는 배우같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웬지 그냥 이사람이구나하고 웬지 몰입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의 간략한 스토리는 20대 초반의 주인공들이 사회생활을 하다가

 

중학교 동창회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서 일어나는 일을 계기로

 

서로의 이야기들을 하며 서로 알아가며 진행되가는 일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조금 조용한 느낌에 개그도 조용한듯한 느낌을 주는 느낌이지만

 

대사나 상황들은 무게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오래된 드라마라 연출이나 화면이 유치 혹은 오래된 느낌이 드실수도 있지만

 

한회 한회 시청하시다보면 재미도 느끼시면서

 

자신의 상황도 생각해보게 되고 다른사람들도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년이 다 되어가는 드라마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도 일본도 고민하는부분에서는 크게 바낀게 없지 않나라고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잔잔하지만 여러가지를 느낄수있는 일상물느낌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20대 30대 40대 분들에게 추천드려보며

 

저의 짧은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