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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TBS 드라마입니다.
네이버 소개글에서 나오는 것처럼 고급맨션에서 엘리베이터서 정전으로 만난
이웃들이 그 계기로 알고 지내며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연인들의 고민문제때문에 애인을 교환하여
만나보고 이야기하며 서로 알아가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일드를 좀 보셨다 하시는분이면 눈에 익은 배우들을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이미 보신분들도 다시 한번 보시면 전과는 다른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배우들을 대부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카리나라는 배우를 좋아해서 보게된 드라마입니다.
저에겐 알게 모르게 매력적인 배우라 좀 찾아 보게 된 케이스입니다.
앞으로 소개해드릴 드라마중에서도 꽤 등장할거라 예상합니다만
최근엔 활동도 잘 안하는거 같고 이런저런 문제도 있었던거 같고
이상하게 요즘 나오는 일드을 예전 처럼 못 즐기는 상태라 아쉬움이 있습니다.
뜸금없는 제 이야기는 그만하고 20대 30대의 사랑이야기 고민이 소재인
코믹적인 일본드라마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며
저의 짧은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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