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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후지 테레비 드라마입니다. 시리즈형식으로 영화도 계속 제작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로 치면 오션스 11 같은 느낌의 드라마입니다. 남자 주연배우가 사회적문제를 일으켜 보기 꺼려지실수 있지만 주연 여배우인 나가사와 마사미의 능글스러운 연기가 매력적이고 다른배우들 또한 매력적이며 이야기들 또한 흥미로워서 드라마로써만 본다면 한사람의 문제로 평가되기엔 아쉬운 작품이라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추천드려 봅니다. 유쾌하고 통쾌한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며 저의 짧은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작 TBS 드라마입니다. 유튜브에 전편 공개된 드라마여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TBS 연기오디션프로에서 나온 배우들로 만들어진 드라마여서 신선하고 풋풋하게 즐길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영상이나 연출 그리고 내용의 재미 저에겐 21년 일드중에서는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좋은것들도 있었지만 통합적으로 보았을때 개인적인 기준에서 말입니다. 부족한 부분들도 그 나름의 재미를 느끼며 보았기에 편하게 볼 로코 느낌의 일드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며 저의 짧은 소개글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wnj9MVUbGg&list=PLCUNF--_h4OyB8icfbnRTzTANOVtIuKPU

2018년 TBS 10부작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어쩌면 레몬이라는 엔딩노래가 더 유명한듯한 드라마입니다. 무겁고 어려울수 있는 법의학부분을 다른 평범한 일터와 같은 느낌을 주는 연출 대화들이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비슷한 부분이 있는듯 하니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평안하게 볼수 있는 일상 드라마 같은 느낌이 있는 드라마인거 같습니다. 사건 수사적인 내용은 별루 기억이 안나지만 노래와 일상적인 분위기의 내용들이 더 기억이 나는거 보면 수사물이나 법의학쪽 드라마를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드라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그쪽으로 재미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분명 스토리 또한 좋았고 사건을 풀어가는 흐름또한 좋았습니다. 그러니 아직 안보셨거나 한번밖에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추..

2015년작 아사히TV 드라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우에토 아야와 기무라 타쿠야가 나오는 작품입니다. 우에토 아야의 비중이 작아 아쉬운 느낌은 있었지만 드라마는 재미있었기에 즐겁게 본 작품입니다. 간략한 스토리는 주인공이 사고로 부분기억상실이 생기는데 그뿐이 아닌 자신의 부인과 아이의 얼굴이 가면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있는 열쇠꾸러미의 정체를 찾아가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잃은 기억동안의 시간의 자신은 나선 사람이기에 주인공 자신이 자신을 알아가는 내용이 생각할수 있게하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일드 추천에서도 꽤 볼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일단 두 배우만으로도 믿고 볼수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아도 재미를 느끼실수 있다고 생각되오니 혹시 보시고..

2019년 3분기 TBS드라마입니다. 쿠로키 하루라는 배우를 알게 된건 다른 드라마이지만 이 드라마에서 연기한 나기라는 배역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엔 간략한 소개글을 보고 그냥 일상 힐링물이라 생각하며 가볍게 시작하였는데 먼가 공감되는 상황이나 감성같은것들과 개그들이 저에겐 즐겁게 다가왔습니다. 분명 보다보면 답답한 부분이라던가 이해안가는 것들도 있었지만 분명 사람살아가는 이야기들이고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드라마를 즐기는데 무리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찾아온듯한 일상물 일드다운 드라마였던거 같습니다. 유쾌하게 즐기실 일상물 일드를 찾으신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드리며 제목처럼 휴식을 느끼시길 바라며 제 짧은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후지TV에서 방영한 드라마입니다. 현재 시즌 4까지 나와있는 상태이지만 저는 시즌 3의 1화까지만 본 상태입니다. 몇번 시즌 3를 도전해 보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배우 우에토 아야가 거의 등장하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전 시즌에 비해 재미도 떨어진 느낌도 들고해서 시즌 3는 이상하게 시청이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다시 드라마이야기로 돌아와서 간략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시즌 1은 미해결사건을 전담으로 맡은 경찰부서의 이야기를 다룬 수사물 드라마입니다. 시즌 2는 미해결수사물이 아닌 다른방향으로 넘어가지만 저는 시즌 2를 좀더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일본드라마엔 수사물이 꽤 많은 편이지만 그중에서 제 기준 수사물드라마중 탑텐에 드러가는 드라마입니다. 수사물 드라마를 좋아하시는데 아직 못 보신분에게 추..

2006년 후지TV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 종편방송들이 생기기전까지는 일본드라마의 다양성은 정말 대단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만화가 원작이 많아서인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소재나 연출등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것들이 많았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여러가지면에서 우리나라가 더 앞서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이작품으로 돌아와서 이야기하자면 클래식을 전공으로하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려 클랙식을 모르는 사람들도 즐겁게 볼수있게 만든 그리고 클랙식까지 들어보고싶게 생각이 들게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치아키선배와 노다메의 케미는 환상적이였죠.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로 내일도 칸타빌레 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 일본드라마가 별로 이시다면 추천드리지만 저는 일본드라마가 재미나 연출이 더..

2002년 TBS 드라마입니다. 토모토 츠요시라는 배우를 좋아하는데 이배우의 연기는 비슷해보이면서도 다른 이상한 매력이 있는 배우같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웬지 그냥 이사람이구나하고 웬지 몰입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의 간략한 스토리는 20대 초반의 주인공들이 사회생활을 하다가 중학교 동창회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서 일어나는 일을 계기로 서로의 이야기들을 하며 서로 알아가며 진행되가는 일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조금 조용한 느낌에 개그도 조용한듯한 느낌을 주는 느낌이지만 대사나 상황들은 무게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오래된 드라마라 연출이나 화면이 유치 혹은 오래된 느낌이 드실수도 있지만 한회 한회 시청하시다보면 재미도 느끼시면서 자신의 상황도 생각해보게 되고 다른사람들도 생각해볼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