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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일본영화입니다.
제가 나가사와 마사미 배우의 팬이다보니 찾아보게된 영화입니다.
마사미의 분량은 적지만 그래도 영화는 저에겐 재미있었고 네이버 평점도 현재 9점 이상이며
취업에 대한 고민이 있는분들에게 한번즘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일드나 일본영화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소재의 다양성이나 영상미 그리고 잔잔하지만
생각할 것들을 많이 던져주어였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나라 영화든 드라마든 좋은건 좋은것이니까요.
이영화 또한 이제막 사회초년생의 취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대학에 떨어지고 할거 없는 주인공이 전단지의 미소녀를 보고
벌목꾼을 하러 가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핸드폰도 잘 안터지는 외진 산속에서 벌목일을 하며
자연과 함께 나름의 깨달음을 얻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여유롭게 힐링 하며 코믹성도 있는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며
저의 짧은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