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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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조작드라마/한드 2020. 3. 3. 03:00
2017년 SBS드라마입니다. 배우 남궁민님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작품선택을 잘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연기를 잘하는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비리 숨겨진 진실 등과 같은류의 스토리들도 꽤 많이 나왔음에도 이 드라마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보는 사람을 즐길수 있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날이 갈수록 가짜뉴스 비방뉴스들이 늘어나는 것을보며 기자분들의 역활의 중요성을 느끼고 그에대해 이미 지칠때로 지친 사람들이 개인유튜브방송에서 진실을 갈구하는 상태를 보며 이드라마가 다시 떠오르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당시에 꽤 좋은 시청률이였기에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다시 보아도 좋은 드라마라 생각하며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드리며 저의 짧은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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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드라마/한드 2019. 7. 14. 20:42
2019년 TVN 드라마입니다. 최근 완결란 드라마인데 시청률이 높지않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일단 제목만 보고 미스터리극장 에지 혹은 사이코메트러 에지 라는 만화가 생각났습니다. 아마 작가분도 보신게 아닐까 할정도로 비슷해보이는 연출들이 보였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여서 더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는 사이코메트리가 가능한 남자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이 연결되면서 사건들을 풀어가며 연결된 이야기들도 풀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여하튼 시청률만 보면 어 재미없나? 하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다른 시청률 높은 드라마 보다 더 재미있었고 배우 분들의 연기나 연출등 어느부분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찾아 보자면 인지도있는 배우의 부재와 홍보의 부족이였지않나하고 조심스럽게 생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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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49일드라마/한드 2019. 6. 17. 18:45
2011년 SBS드라마입니다. 제가 이요원님에게 푹 빠져버린 드라마이죠. 그전까지는 그냥 괜찮다의 느낌이였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두가지 느낌의 매력이 다 어울려 깜짝 놀랐고 왜 그전에 몰라본걸까하고 못 보았던 드라마까지 찾아 보며 좋아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한여자가(남규리님) 결혼을 앞두고 사고을 당하지만 스캐쥴러(일명저승사자)가 일정에 없던 죽음이라 다시 살기 위해 방법을 알려주고 49일동안 진정한 눈물 3방울을 얻어 다시 살아나기위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저에겐 조금 색다른 로맨스 아닌 로맨스 드라마였던거 같습니다.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즐기시며 보실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저의 짧은 소개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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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출생의 비밀드라마/한드 2019. 6. 8. 22:59
2013년 SBS드라마입니다. 흔한디 흔한 재벌이야기 기억상실 이야기가 들어 있지만 좀 독특하게 풀어가는 흐름이 볼만하며 유준상님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귀여운 갈소원양의 연기가 보기 즐겁고 예전 핑클의 같은맴버였던 성유리님과 이진님의 연기또한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였던거 같습니다. 거기에 성유리님의 아역으로 김소현양이 꽤 많은 분량으로 나오니 김소현양의 팬분들도 즐겁게 감상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주말 가족드라마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짧은 제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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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이리와 안아줘드라마/한드 2019. 6. 7. 22:37
2018년 MBC드라마입니다. 시청률도 좋지 않은편에 주연인 배우들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분의 추천을 보고 시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역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남자배우 장기용 여자배우 진기주 두분이 회를 거듭할수록 너무 잘 어울려서 푹 빠져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머 허준호님이야 두말할 필요없으니 패스 하겠습니다. 간략한 스토리라면 사랑하지만 비운으로 인해 어쩔수 없는 사랑을 그린 적당한 서스펜스 액션 러브 스토리드라마입니다. 초반에 이야기가 나오니 직접보시길 바라며 저의 짧은 추천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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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경성 스캔들드라마/한드 2019. 6. 6. 23:06
2007년 KBS2TV작품 입니다. 1930년 경성을 배경으로 독립운동과 우정 사랑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인거 같습니다. 그시대를 생각하면 암울하고 암담한 느낌이지만 어느 시대든 밝음도 존재하였기에 지금 우리가 존재 하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드라마는 어둡지 않고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라 생각하지만 역시 그 시대가 배경이다보니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나라사람들의 어려움이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유쾌한 장면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 배우 한지민과 강지환의 애정라인은 즐겁게 시청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당시 시청률이 어마무시하진 않았지만 저는 매우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예전 한국드라마중 재미있는걸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며 글을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