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쿤놀이터 2019. 2. 27. 17:28




저의 미드의 시작은 외화시리즈들이였습니다. 앤드류 맥가이버 천사들의합창 같은 말이죠


나이가 들고 한때 프리즌 브레이크가 어마무시하게 뜨는 시기에 다시 미드를 접하였고 


그리고 만난 미드 24시 입니다. 시즌1은 그냥 시간 때우기 느낌이였습니다.


시즌2에서 재미를 느끼고 시즌3에서 푹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24시를 시작했을때가 시즌 6이 시작하기전즘으로 기억이 납니다.


시즌 5까지 너무 푹 빠져서 다 보고도 또 보는 미친짓을 해버릴정도로 빠져버렸었죠


솔직히 여성분들은 좀 식상해 하거나 재미없어 할수도 있겠네요


요즘 분들도 시즌 1 과 2는 지루해 하실수도 있을거라 생각되어지고


24시 느낌의 우리나라 드라마들 장면들도 많이 나왔기에


좀 재미가 떨어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에겐 어린시절 본 다이하드 같은 액션 드라마여서


아직도 간혹 다시보기 할때가 있는 미드입니다.


더 이상의 시즌을 기대할수 없지만 언젠가 또 한번 잭 바우어 형님을 볼수 있길 바라며


이글을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