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일드
[일드] 언내추럴
안쿤놀이터
2021. 1. 30. 08:54
2018년 TBS 10부작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어쩌면 레몬이라는 엔딩노래가 더 유명한듯한 드라마입니다.
무겁고 어려울수 있는 법의학부분을 다른 평범한 일터와 같은 느낌을 주는 연출 대화들이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비슷한 부분이 있는듯 하니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평안하게 볼수 있는 일상 드라마 같은 느낌이 있는 드라마인거 같습니다.
사건 수사적인 내용은 별루 기억이 안나지만
노래와 일상적인 분위기의 내용들이 더 기억이 나는거 보면
수사물이나 법의학쪽 드라마를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드라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그쪽으로 재미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분명 스토리 또한 좋았고 사건을 풀어가는 흐름또한 좋았습니다.
그러니 아직 안보셨거나 한번밖에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며 저의 짧은 소개글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